이제 윈도우에서 MS 코파일럿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윈도우는 전 세계 70% PC가 사용하는 만큼, 이는 엄청난 업무 생산성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오늘은 윈도우 코파일럿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윈도우 코파일럿
윈도우에 올 6월부터 MS 코파일럿 기능이 추가됩니다. 코파일럿은 부기장이라는 뜻으로, 우리 업무를 도와주는 비서 역할로 보시면 됩니다. MS 코파일럿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 참고해 주세요.
마이크로소프트 365 ms 코파일럿 사용법
코파일럿이란 부기장이라는 뜻. 즉 AI가 부기장처럼 업무를 서포팅해 주는 시대를 의미한다. Copilot은 GPT-4 기반 시스템으로 동작한다. 또한 전세계에서 10억억명 이상 사용 중인 ms 오피스의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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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MS 코파일럿 사용방법
코파일럿 아이콘을 누르면 사이드바 형태로 코파일럿이 실행됩니다. 이 상태에서 빙챗에 말하듯이 프롬프트를 작성하면 됩니다.
MS 오피스
코파일럿을 통해 기존 MS 오피스의 엑셀, PPT, 워드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파일럿에게 원하는 내용의 PPT를 만들어 달라고 하면 만들어주고, 엑셀 데이터를 정리해 주고, 워드로 법적 계약서를 작성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즉 이제 PPT 디자인을 고민하거나, 복잡한 엑셀 함수를 사용하거나 할 필요 없이, 말 한마디로 이 모든 것이 가능해 집니다.
플러그인 기능
챗GPT와 마찬가지로 플러그인 기능을 지원합니다. 이제 코파일럿에게 말하기만 하면 근처 음식점을 예약하고, 호텔을 예약하고, 쇼핑을 하고, 부동산을 알아볼 수도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아 사용하는 것처럼, MS 코파일럿에 내가 원하는 앱(플러그인)을 추가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50 여개의 플러그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앱들이 플러그인으로 통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리
최근 구글은 개발자회의에서 AI 챗봇인 바드를 발표하고 MS 코파일럿과 유사한 기능을 발표했는데요, MS는 거기에 한 발 앞서 플러그인까지 공개했습니다. 여전히 MS가 구글보다 반보 앞서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MS와 구글, 두 IT 공룡 간의 경쟁의 승자는 누구일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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