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블로그 글 잘 쓰는 법 이것만 기억하세요.

오늘 다뤄볼 주제는 글 잘 쓰는 법입니다. 그냥 글이 아닙니다. 온라인에서 먹히는 글 쓰는 법입니다. 일반적인 글쓰기와 온라인 글쓰기는 다릅니다. 그럼 자세한 방법. 알아보시죠.

 

 

 

 

온라인에서 글 잘 쓰는 방법 3가지

SNS, 블로그는 여전히 최고의 마케팅 도구다. 돈도 들지 않는다. 글만 쓰면 된다. 아래 내용을 적용해, 온라인에서 나와 내 사업체를 알려보자.

 

 

 

1. 짧게 쓰기

짧게 써라. 최대한. 그래야 읽힌다. 사람들은 점점 긴 문장 읽기 어려워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에서 더 그렇다. 그러니 짧게 쓰자. 끊을 수 있는 만큼 끊자. 꼭 주어 동사가 들어가야 할 필요도 없다. 그냥. 무조건. 자르고 보자. '에', '의' 등 필요 없는 건 다 지우자.

 

 

 

 

2. 매력적인 제목 짓기

인스타, 블로그, 뉴스기사 등. 온라인에서 읽히는 글에서 가장 중요한 건, 제목이다. 제목이 매력 없으면 클릭 안 한다. 클릭 못 받는 글은 죽은 글이다. 소위 어그로 라도 끌어서 누르게 만들어야 한다. 제목은 다음 원칙을 지켜라.

• 짧게 쓰자
• 궁금증을 자아내자
• 쓸데없는 조사는 버려라

예를 들면 '글을 잘 쓰려면? 글을 잘 쓰는 방법을 알아보기' 보다는 '글 잘 쓰는 방법? 이것만 기억하세요.' 이런 식이다.

 

 

 

 

3. 퇴고하기

기억하자. 초안은 쓰레기다. 한 번만에 완벽한 글을 쓸 수 있다면, 이거 읽지도 않을 거다. 퇴고란, 글 쓰고 나서 고치는 과정이다. 퇴고는 필수다. 글을 쓰자마자 퇴고하진 마라. 최소 하루 후에 퇴고해라. 여러 번 하면 더욱 좋다. 어느 정도 묵어야 좋은 글이 된다. 퇴고는 다음의 과정을 거쳐보자.

• 글을 소리내어 읽어보기. 어색한 부분이 금방 보인다.
• 쓸데없는 조사(에/의/을/를) 없애기. 조사만 없어도 글이 깔끔해진다.
• 맥락 살펴보기. 글의 주장과 근거가 적절한지 확인하자.

 

 

글 잘 쓰는 사람 특징이 있다. 바로 글을 꾸준히 쓴다는 것이다. 글 쓰지 않으면서 잘 쓰고 싶다는 건 망상이다. 아무리 쓰레기 같은 글이라도 일단 쓰자. 쓰다 보면 익숙해진다. 쓰다 보면 좋은 글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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